잡다하게 다루지만, 주종은 게임
by 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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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잡담 약간
1.

타오카카 왈, 乳の人. 정말 단순명쾌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네이밍인 듯. 명품 스틱을 장만한 기념으로 블레이 블루 스토리모드를 다시 달리고 있는데, 설정이나 내용이 부끄러워서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런 것도 가끔은 좋다.

각 캐릭별 스토리 모드를 컴플리트하면 나오는 시크릿 보이스... 근데 새삼스럽지만 '안의 사람(中の人)'네타는 대체 언제부터 시작된 건가요. '레이첼 안의 사람' 뭐 이런 식. 별로 마음에 드는 표현은 아닌데 으음.

그러고보면 이 작품 PSP로 발표가 되었죠. 저야 휴대용 기기로 격게 같은걸 안하긴 하는데, 그냥 시나리오 모드 정도 즐기는 의미론 괜찮을지도. 퀄리티가 얼마나 저하되어 나올 지는 별 문제지만.


2. '언보딸'이 정확히 무슨 의미인가요(...).


3. 칭송받는 자 30시간 정도로 클리어. 전체적으로 높은 수준의 게임성을 보여주었지만 후반부의 전개가 조금 아쉬움. 뭐 그래도 그것과는 별개로 하쿠오로는 인생의 롤모델로 삼을 만한 남자인 듯(...).

아루루 성우 사와시로 미유키가 너무 좋아서 살기가 힘들더군요. 헉헉헉헉.


4.

제국셋 아바타 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새로 키우기 시작한 여렌저(...옷에 몸을 맞춰가다니). 그런데 그 바로 직후에 나온 할로윈셋이 더욱 땡겨버렸다는 안습한 사태 발생. 오오 망사와 박쥐 오오. 그래서 임시로 제국셋과 할로윈셋을 트레이드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우 그렇다고 해서 제국셋도 포기하긴 아깝고... 역시 여기선 아바타 두 세트를 장만하는 것이 베스트인가.


5. PSP로 발표된 퍼스트 이브... 일러스트가... 일러스트가아아!!


6. 안티포나의 성가공주는 드디어 입수가 된 모양이지만, 제 손에 오려면 아직 삼일 정도는 더 걸리겠죠. 그나저나 처음의 흥분도 많이 가시고 해서 막상 와도 어떨런지는... 왠지 배요넷타가 더 땡깁니다 지금은.

생각해보면 철권6 말고 배요넷타를 살 것을... 으윽.


그럼 이만 총총.

by 요르다 | 2009/11/05 00:37 | 娛樂考察(game-토막) | 트랙백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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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時作 at 2009/11/05 00:44
2. 언차티드
보다
딸리네요

의 줄임말입니다.
간단히 말해 "언차티드 ㄷㄷㄷ" "언차티드 앞에서 깝ㄲㄲ" 의 용도.

6. 철권은 4가 정점이었고 그 다음부턴 줄곧 내리막길인듯. 벌써 중고가 줄줄이...
저도 베요넷타쪽에 더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요르다 at 2009/11/05 00:47
...'언차티드 보고 딸XX'이 아닐까 생각한 저는 대체;; 너무나 훌륭한 게임에 흥분한다는 의민줄 알았습니다.

6. 철권은 4에서 한번 하락세 찍고 5에서 부활한 거라 생각했습니다만... 으음. 아 근데 진짜 좀 천천히 기다렸다 중고 살 것을 왜그리 성급했을까 으윽.
Commented by 모모판다 at 2009/11/05 00:48
언보딸은 '[언]차티드[보]다 [딸]리네요'. 사용법은 루X웹 게시판을 돌다가 XBOX 360 신작 게임 스샷 올라오면 덧글로 정성스레 '언차티드보다 딸리네요'라고 써주면 OK. 엄청나게 어그로를 몰고 오는 전설의 떡밥 덧글입니다. 요즘은 그냥 언차티드를 언보딸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더군요.

유사 표현으로 그보딸(그란 투리스모보다 딸리네요)도 있습니다. 이건 그란투리스모 스샷 밑에는 꼭꼭 달아주는 것이 예의인 듯? (유명한 어느 플빠 분이, 그란투리스모 스샷에 그린투리스모 보다 딸리다고 덧글 단 이후에 생겨난 전통...)

저는 안의 사람(中の人)이라는 표현은 2007년 초반의 토로스테이션에서 쿠로가 하는 말로 처음 본 것 같네요.
Commented by 요르다 at 2009/11/08 00:36
전 얼마 전까지 언차티드가 엑박게임인 줄 알고 왜 어그로를 몰고오나 생각했다능(...). 그나저나 그란트리스모는 좀 개그 쩌네요ㅋㅋㅋㅋ
Commented by 幻夢夜 at 2009/11/05 01:54
'빵빵이는 역시 푹신푹신 에어백 가슴'

한국판의 빵빵이는 참 적절한 의역 아닐까요
Commented by 요르다 at 2009/11/08 00:37
사실 한국어로는 한번도 안해봤는데(...), 빵빵이로 나오나요? 흐음... 가슴을 좀더 강조했으면 하는데.
Commented by AyakO at 2009/11/05 02:22
저도 아직 후타나리 공주가 도착을 안 했습니다.
...근데 바바넷타와 함께 도착합니다. 으어.
Commented by 요르다 at 2009/11/08 00:38
성가공주는 아직은 좀 실망... 배요넷타는 구경 좀 해보니 너무 좋아 숨넘어가겠군요. 근데 9만원대 후반이라니 오오.

내년 정발이나 중고를 기다려야.
Commented by - at 2009/11/05 03:19
물론 사와시로 미유키 선생은 페르소나 3에서도 대활약 ㅎㄷㄷ
Commented by 요르다 at 2009/11/08 00:41
떼렛떼를 생각하면 눈물이(...).
Commented by Diner at 2009/11/05 03:49
나까노 히토는 아시다시피 캐릭터를 연기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속어지요.
근데 굳이 캐릭터에만 한정된 게 아니라 전대물에서 변신하는 배우, 홈페이지 관리자
회사 내부 관계자도 이렇게 표현한다고 합니다. 소설로 치면 작자 스스로
미화시켜 등장하는 것도 일종의 中の人라고 할 수 있을 듯.

어원은 伝染るんです。라는 4컷 만화에서 '아래에 사람따위 없어' '안에 사람이 있다'
라는 컷에서 시작됐다고 하니 2ch등에서 많이 사용되면서 퍼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적으로 1989년부터 시작되었졈.
Commented by 요르다 at 2009/11/08 00:42
오오 그냥 던져본 질문에 이런 자세한 설명이! 정말로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음.
Commented by 90N at 2009/11/05 11:35
미유키치는 부래무의 婦.
Commented by 요르다 at 2009/11/08 00:42
에이 미유키치가 85년생인데 좀 범죄적...(퍽)
Commented by 城島勝 at 2009/11/05 12:51
여 레인저를 키우시는군요. 친추해 두겠습니다. 흐흐.
Commented by 요르다 at 2009/11/08 00:44
레벨업은 항상 그렇듯이 늦지만요(...).
Commented at 2009/11/06 00:1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요르다 at 2009/11/08 00:46
근데 링크를 하려고 해도 아이디나 주소를 아는 사람이 없... 우오.
Commented at 2009/11/06 00:2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9/11/06 23:3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요르다 at 2009/11/08 00:47
오늘 입금하려고 했더니 시간이 늦어서 전산거래가 안되네요... 내일 입금하는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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